[외전改造作 BB359] 轟軍. 능통(凌統) 건담.

오군... 아니 굉국의 능통을 개조&도색 완료하였습니다.

**** Spec ****
무기 : 白銀十文字槍(백은십문자창)
필살기 : 烈火十文字斬(열화십문자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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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밍 센스가 왜 저따위인지...

아... 외전을 구입하고 또 많은 한숨을 쉬었습니다.
개조에 이용할 파츠라곤 구판에 추가로된 신규파츠 뿐이라는걸....

1차로 이리 저리 궁딱궁딱해서 여기 까지 만들었습니다만... 먼가 허전...

뒤에 이 백팩은 정말 쓸모가 없어보입니다만... 그냥 붙여주기로 했습니다.

조금더 추가해서 도색 완료!!

음... 실제로 삼국지에서는 아버지 능조가 해적시절의(황조의 부하시절) 감녕에게 죽임을 당해 감녕과는
원수 지간이나.. 뭐 나중에 같은 군이 되고 나서 감녕이 목숨을 구해준 이후로.. 쿵짝쿵짝 잘 맞는다는.. 그런 뻔한...
그럼.. 능조는??? 능조는.....
앞 갑옷 부분이 너무 허전하여.. 굴러댕기는 파츠를 붙여주니.. 그나마 좀 괜찮아 보입니다.

부장 출신(?)인 정봉과 함께~~

덧글

[왕/짱]

색이 아주 자연스럽네요~

[여리여리한 공룡]

개조 정말 잘 하시네요. 저번에 관평 건담 소체 활용해서 능통 건담 개조했다가 실패했습니다...사용된 파츠는 여기서 황충, 강유 외에 누구의 파츠가 사용되었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