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이상한 컨셉으로 진행하다가... 어떻게 하다보니 완성되어버린....
일단은.... 요화(寥化)로 정했습니다.
처음에는 삿갓 모드+무투가를 컨셉으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만...
초반엔 머가 부족한듯 하더니... 하나 하나 추가를 하는 사이에 이미 컨셉과는 거리가 조금먼 곳으로 가버린듯 되버렸습니다.

일단 머리를 짐 파츠로 결정을 하고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짜냈습니다만..
짐 = 양산형 = 물량공새 = 끝까지 어딘가에 남아있음 = 가끔 활약을 함,
이런 컨셉으로 조운과 같이 촉나라에서 장수를 한 요화를 선택하고 컬러링도, 관우隊 색으로 해버렸습니다.
(그러고 보니.. 이 녀석 다음으로 제작중인 오리지날 케릭도... 촉(상)... 관우대 ㅠㅠ, 컬러링이 많이 겹치네요 ㅠㅠ)
일단 기믹이라고 할꺼 까진 없지만... 저 삿같을 그냥 쒸우는 식이 아난 가후와 마찬가지로 투구위에 올려놓는 식으로 제작했습니다.






덧글
가볍고, 간단하지만 임펙트 있는 짐으 만듥 싶은데.... 쉽지가 않네요...